2019. 12. 19. 22:13ㆍ맛집
제비다방 테마카페
상수역카페 라이브공연이 있는 곳 낮에는 카페였다가 밤에는 지하에서 라이브공연을 하는 곳. 밤에는 취한제비로 상호가 바뀐다.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시끄럽기보다는 여유롭게 와인 한 잔을 마시며 공연을 보기에 좋다.
방문 후기
따뜻하고 즐거운 카페, 바, 공연장 여기야 뭐 전설이지. 생강차 진짜 못마실 정도로 달아요... 제가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힐링이 필요할 때면 꼭 찾습니다. 인터넷에서 라인업을 확인하고 유투브에서 음악을 먼저 들어보시면 좋습니다. 현금을 꼭 준비하세요. (Google 번역) 좋은 음악과 좋은 음료가있는 멋진 바. (원본) Nice bar with good music and good drinks. 분위기가 조음 술도 팔고. 근데 좁음 (Google 번역) 이 장소는 천국의 대안입니다. 음식은 조금 비싸지 만 분위기는 좋습니다. 보드 게임, 퍼즐, 잡지 및 책이 지하에있는 모든 벽에 안감되어 있으며 일주일에 6 일 라이브 밴드가 있습니다. 식료품 때문에 4 개의 별 밖에 없습니다. (원본) This place is an alternative peice of heaven. The foo 갈 때마다 공연의 quality가 좋아서 매번 놀라는 곳! 분위기도 음악도 너무 좋습니다! 낮에는 낮대로 밤에는 밤대로 그 매력이 있는 곳! (공연은 저녁 9시부터 시작이지만 좋은 자리를 맡으려면 좀 일찍 가셔야 해요) 넘 좋아요~ 이색적인 상수의 카페ㅎㅎ
리뷰
오 예전 연예초반때 둘이서 분위기도 잡아볼겸 갔던 제비다방 꽤나 매력넘치는 공간이였습니다. 상수동 제비다방에 대한 이야기는 친한 지인들의 공연 소식을 통해 접하게 되었다. 마침 친한 인디밴드 블루다이아가 제비다방에서의 공연 소식을 전했고 , 걱정 반 호기심 반으로 이곳을 찾게 되었는데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이곳은 관람자는 행복하지만 연주자와 촬영자는 후라이펜 위의 달걀처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곳이었다. 상수동 제비다방 블루다이아 공연 작은 빌딩 하지만 어디에도 없는 무드가 있는 곳이었다. 바로 상수동 제비다방의 사장님이라 할 수 있는데 자유로운 분위기의 외관처럼 다른 프랜차이즈 업소와는 확실히 다른 제비다방만의 무드가 좋아 보였다. 블루다이아 "여름안의 나" 제비다방 공연 20180616 블루다이아의 싱글곡 여름 안의 나 제비다방 공연 youtu.be 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 블루다이아 "너는" 제비다방 공연 블루다이아의 곡 "너는" youtu.be 혹독한 공연환경 공연 자체를 즐기다. 연주자 입장에서 제비다방이라는 장소는 양날의 검이라 할 수 있다. 열정적인 1시간이 흐르고 제비 다방의 아늑한 공간에서 블루다이아의 스케일이 큰 공연을 담아내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다. 보면 다양한 환경에서 뮤지션들의 모습을 담게 되는데 , 제비다방은 초광각 보다는 표준 , 망원보다는 준망원 단렌즈 [밝은]가 필요하겠다는 경험도 얻어냈다. 어쨌거나 수고해 준 인디밴드 블루다이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 이런 멋진 공간을 만들어 주신 제비다방 여러분께도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2018년 6월 16일 상수동 제비다방에서 와인아울렛 라빈에서 와인을 꽤 샀던 날이죠. 그냥 택배로 받을 걸 괜히 들고와서 고생하다가 상수동 카페 제비다방 취한제비에 들어갔어요. 사실 이름은 그냥 제비다방 같은데 술도 팔아서 술 메뉴와 한쪽 간판을 취한제비로 했더군요. 상수역 3번 출구에서 상수사거리 방향으로 걸어가다 보면 제비다방이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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