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맛집 '와세다야에프앤비'

2019. 12. 15. 06:05맛집

와세다야에프앤비 일식당

와세다야는 야키니쿠로 승부를 걸겠다며 문을 열었다. 야키니쿠는 한국의 불고기를 일본인 입맛에 맞게 변형시킨 고기요리다. 다진 파와 참기름, 소금을 얹은 우설구이는 달고 고소한 육즙이 입을 흥건하게 적신다. 벌겋게 달아오른 숯불 위에서 뒤집지 말고 아래쪽만 익히는 것이 포인트. 살짝 데친 처녑(소의 위)을 가늘게 썰어 역시 파, 참기름, 소금으로만 무친 처녑사시미는 쫄깃쫄깃 씹는 맛이 별미다. 하루 7에서 8접시밖에 팔지 못할 만큼 양이 적다고 한다. 사케(일본 청주)를 곁들이면 좋다. 부드럽게 시작해서 강한 뒷맛이 남는, 처음부터 끝까지 강한 등 손님 취향에 맞는 사케를 주인이 추천해준다.

방문 후기

전체적으로 맛,분위기가 중상이다 솔직히 고기 맛 100점 만점에 1점 가격만 비싸고 고기별로다 이해안가는 고기맛.. 가격대비 휼롱한 음식 조명이 조금 어둡지만 음식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런치 텐동 10,000 가격은 좀 비싸지만 서비스와 품질이 좋아요 몇년째 친구와 가족이랑 가끔 가는 곳. 항상 일정한 퀄러티를 유지하고 있으나 점점 낡아가는 느낌? 맛잇음 맛있습니다. 가격이좀비쌉니다. 소규모로 밥먹기 좋아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