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맛집 '스시초희'

2019. 12. 13. 08:05맛집

스시초희 초밥,롤

미쉐린 가이드 2018 스시초희의 장점은 자연산만을 고집한다는 것으로 제철에 따른 식재료는 산지에서 바로 올려쓰고 있으며 참치 또한 축양이 아닌 정치망 자연산을 쓰고 있습니다.

방문 후기

굳굳 맛있었습니다 굳 말이 필요 없어요 굳 우리집에서의 추억 ㅋㅋ 훌륭한 스시집이지만 기대에는 조금 못 미쳤습니다. 맛있고 급스러워요.접대장소로 최고 스시코스로 먹었습니다. 음식은 괜찮으나 서버가 수시로 와서 먹자마자ㅡ접시를 치우려해서 거슬렸습니다. 대화에 집중을 하려하면 와서 치우고, 천천히먹으면 다음코스 또 있다는식으로 말해서 독촉받는 느낌을 받았어요. 썩 친절하진 않아요 맛있습니다. 가격이 조금 높아요~~;; 미슐랭 맛집이라 기대했는데 가격 맛 다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미슐랭 간판이 딱 있는 청담동 스시 맛집 좋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맛난 스시였다

리뷰

마침 제가 쏘는 날이어서 남편에게 스시선수를 가자고 했다가 당일 점심 예약이 꽉 차서 차후 선택으로 고른 스시초희 요즘 뜨는 쵸이닷을 갈까 스시초희를 갈까 한참 고민하다가 스시가 더 땡겨서 스시초희로 선택 오후 1시반까지는 가야 런치를 먹을 수 있더라고요
쵸이닷으로 갈 걸 그랬나 가격은 똑같던데 여튼 아쉬움이 가득가득 스시초희는 보나세라 옆에 있습니다
이 점도 아쉽 전체적인 느낌은 음 벌써 끝이야? 이게 다야? 이런 느낌을 많이 받은 스시초희 저희가 대식가여서 그런건가요
보통 스시집 다녀오면 포만감 가득 배불렀는데 스시초희는 뭔가 아쉽더라고요
좋은 인상보다는 아쉬운 느낌을 많이 받고 온 스시초희였습니다
2018.05 도산공원 맛집 스시초희 일단 가져온 술부터 킵 해 놓구욤 이날은 원래 독고다이 방문 이었는데, 스시초희 단골분들과 우연을 가장한 4번째 만남이 성사되벌임 우연히 만나니까 왠지 더 반갑더라구요
달큰 짭쪼름한 붉바리 조림 (키지하타 니모노) 스시 첫 점은 살짝 콘부지메한 광어 (히라메) 담백한 샤리의 스간에 감칠맛이 좋았습니달 개운했던 대합 맑은국 (하마구리 스이모노) 무늬오징어 (아오리이까) 스시초희의 가리비 (호타테)는 뭐다?
좋은 분들과 먹어서 더 즐겁고 행복 했다는 *사케, 와인 콜키지 차지 가격 병당 50.0 예약 문의 전화번호 / 02-545-8422 영업시간 매일 런치 / 12:0014:30 디너 / 18:0022:00 (L.O 20:30) 주차 / 발렛파킹 가능 2018.04 도산공원 맛집 스시초희 황복이 있다는 소식에 호다닥 달려왔구요
*사케, 와인 콜키지 차지 가격 병당 50.0 예약 문의 전화번호 / 02-545-8422 영업시간 매일 런치 / 12:0014:30 디너 / 18:0022:00 (L.O 20:30) 주차 / 발렛파킹 가능 2018.03 도산공원 맛집 스시초희 일단 가져온 술부터 킵 해 놓고....
*사케, 와인 콜키지 차지 가격 병당 50.0 예약 문의 전화번호 / 02-545-8422 영업시간 매일 런치 / 12:0014:30 디너 / 18:0022:00 (L.O 20:30) 주차 / 발렛파킹 가능 신사/도산공원 맛집 : 스시초희 ' 내일 세상이 멸망한다면 마지막 음식은 뭘 먹을거야 ? ' 방송인 강호동이 자주 받는. 자주 하는 질문 중 하나인데 나는 그럼 단연코 스시다.
내 첫 스시야가 스시초희여서 그 좋았던 기억을 간직하고 아이 100일 가족모임겸 골랐는데 만족보다는 후회를 많이 하는 곳. 미리 요청드린 사항이 있었음에도 바쁘셔서 안 이루어졌고 좋은 날인만큼 ( 그리고 사실 얼마나 바쁘시겠나 ) 컴플레인 걸고 싶지 않았던. 되게 서비스적인 측면에서 실망했고 덩달아 맛도 예전같이 느껴지지 않아서 아쉬웠던 곳. 그냥 늘 가던 효를 갈걸 그랬나 싶기도 한데 이번 한번때문에 또 이렇게 안좋은(?) 평을 남기는게 죄송스럽기도한. ( 그만큼 애정이 있었음 ) 그래도 또 오마카세는 다를 수 있으니 관심있다면 방문 해 볼 것을 추천하는 집. 평점은 ★☆☆☆☆ (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입맛에 따른 평점입니다 )
위치는 2018.03 도산공원 맛집 스시초희 이날은 주드래곤사마의 기념일이자 갈라 디너 때 만났던 분들과 뵙기로 한 날 컨디션은 조금 저조 했지만.... 어쨋든 기분 좋게 스타트 했구요
정말 맛나게 먹었던 스시초희. 다음에 누가 밥사준다고 하면 여기서 사달라고 졸라봐야징 당분간 외식은 자제할 생각이기에 더더욱 먹고싶은 스시초희.......히히 이때까지만해도 결혼식 날짜가 언제 오나 했는데 진짜 한달이 후다다다닥 지나가버린것같다.
결혼하고나니 확실히 그 전보단 뭔가 다른 "무언가"가 느껴지는듯 도산공원근처 스시초희 갔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시초희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