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1. 20:06ㆍ맛집
고모리691 카페,디저트
브런치가 맛있는 포천카페 2015년 12월 19일 고모리691이 재오픈 하였습니다. 브런치 누룽지파스타가 유명합니다. ★ 단, 애완동물 실내 출입금지. 야외만 허용합니다.
방문 후기
주차공간 넓어요, 가격 비싸요, 호수가 앞어있어요, 경치는 나쁘지않아요 일단 장소와 풍경이 좋고 음식도 맛있고 아주좋습니당! 분위기는 짱인데 가격은 좀 비싼듯 서비스최악 커피 맛나고, 자리 편함. 팥빙수는 별로였음. 분위기 뷰 좋구 종압원도 친절해요.단지 커피가 비싸다는거.ㅋ 위치는 좋아요 커피맛이 너무이상해요 어떤커피를 쓰시는지요 선선한때 건물 밖에 거닐면 좋을듯 저수지앞 저녁먹고 차한잔하기 괜찬은 카페~~
리뷰
여전하네 고모리691 정확히 13년 만에 다시 찾은 카페이자 레스토랑입니다. 카페촌도 카페촌이지만 카페촌의 가장 북쪽 고모리저수지를 따라 한참을 들어가다 만날 수 있는 꽤 은밀하면서도 이곳이 카페야? 할 정도로 넓고 마치 테마파크 같은 곳. 그곳이 고모리691입니다. 특히 도심의 복잡함이 아니라 자연과 어우러져 다양한 문화를 만날 수 있다면 이런 복잡성은 환영받기에 충분할 터. 위로받기 위해, 쉬기 위해 찾았던 곳이 고모리691. 그때 고모리카페촌은 젊은이들로 북적거렸습니다. 고모리691 무척 규모가 큰 카페입니다. 고모리저수지가 바로 곁에 자리 잡고 있어 주말이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찾는 이들이 많았던 곳이며 그 운치 있는 경관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습니다. 그때도 그랬었는데, 통 유리로 되어있어 바로 자리에 앉아서도 밖의 정겨운 저수지의 낭만적인 모습을 바라보는 재미도 만끽할 수 있고, 넓은 정원에는 잔디가 예쁘게 깔려 있어 산책하기에도 너무 좋았던 곳. 그건 여전하네 1992년 이곳 고모리 691이 주소를 그대로 딴 이름으로 고모리 저수지 바로 옆에 카페와 공연장을 연 것이 고모리카페촌의 시작입니다. 벌써 13년? 떠먹는 피자는 그땐 없었는데, 강산은 그대로이고, 고모리691도 그대로이건만, 나만 이렇게 변했을까? 이 이정표를 따라 10분정도 가면 호수를 만나고, 호수 초입 왼쪽으로 나 있는 도로를 따라 천천히 들어서면 바로 그곳에 고모리691. 며칠 전, 난 고모리691로 시간속 여행을 떠났습니다. 많은 카페들이 밀집해 있는데, '카페 고모리 691'은 그중 한 곳이다. 카페 고모리 691 테라스에서 바라본 풍경 산책길 애니메이션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도, 한여름 낮의 열기를 식힐 재간은 없나 보다. 카페 고모리 691실내 애니메이션 카페 고모리 691이다. 실내에서 테라스로 올라가는 계단 카페 고모리 691 정원, 애니메이션 넓은 정원은 제법 잘 가꾸어져 있다. 더위에 지친 개도 졸다 깨다를 반복하는 평화로운 한낮이다. 고모리의 또 다른 카페 음식점 정원 고모리 691을 나서, 의정부 쪽(오른쪽)으로 방향을 튼다. 밤 10시까지 영업중이신데 밤에 만나보는 고모리691도 궁금하네요. 식사를 하시면 음료가 서비스니(브런치제외) 데이트하실 적에 방문하시면 점심 및 후식까지 한번에 해결 가능 고모리691는 인테리어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시간이 지나도 휑한 야외테이블 여름에오니 고모리691의 휑한 모습도 보기는 하네요
https://twopapa.tistory.com/entry/바다포차-바다포차-생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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